한국투자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증인 채택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립 끝에 무산됐습니다.
여야는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민주당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양 건 전 감사원장과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건호 전 수자원공사 사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기획재정위와 무관한 사안이라며 처음부터 민주당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한국투자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증인 채택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립 끝에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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