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이 2020년까지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2020년까지 전국 모든 4차선 도로에 보급해 연간 최대 113억 달러에 달하는 혼잡물류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에 참석해 인프라 투자도 중요하지만,
박 대통령은 또 위성을 이용해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해상항로로 이동하는 컨테이너 위치를 실시간 추적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IT 기술을 이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하면 큰 비용이 드는 새 인프라 건설 없이 APEC 국가 간 상호 연계성을 높여갈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