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내일(8일) 밤 우리나라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다나스'에 대한 각별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참석 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전화해 "태풍 다나스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사전에 최대한 대비를 잘 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8일) 밤 우리나라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다나스'에 대한 각별한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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