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오늘(29) 비정규직 관련법 심의를 물리적으로 막기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국회 법사위 회의장 점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권영길 의원단 대표를 비롯한 민노당 의원과 당직자 30여명은
최순영 의원단 수석부대표는 비정규직법을 15일간 재논의키로 약속했지만 실제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열린우리당 은 법안을 조정할 충분한 시간을 준만큼 이제는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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