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아들이 있다는 의혹을 받은 채동욱 검찰총장이 취임 6개월 만에 검찰을 떠납니다.
대검찰청은 청와대가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함에 따라, 내일(
채 총장이 퇴임하면 후임 총장이 임명될 때까지 길태기 대검 차장 검사가 총장 직무대행을 맡을 예정입니다.
채 총장은 지난 27일 채 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을 사실로 볼만한 근거를 확보했다는 법무부의 진상조사결과 발표에도 별다른 공식견해를 내 놓지 않고 있습니다.
혼외아들이 있다는 의혹을 받은 채동욱 검찰총장이 취임 6개월 만에 검찰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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