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차기 당권 주자 중 한 명인 김무성 의원이 처음으로 당 대표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5일) 같은 당 강길부 의원의 핵심당원 교육 초빙강사로 울산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기회가 된다면 당권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무처 직원으로 새누
다만, 내년 5월까지인 황우여 대표의 임기는 지켜지는 게 당연하다고 말해 조기 전당대회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뜻을 나타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