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 기초연금 설명 '고심'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국무회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기초연금에 대해 직접 설명합니다.
하지만, 연금 후퇴를 설명하기가 복잡한데다 노인층의 정서적 박탈감 문제까지 더해져 대통령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 첫 해군 출신 최윤희 합참의장 발탁
박근혜 대통령이 첫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합참의장에 최윤희 해군 참모총장이 내정됐는데, 창군 이래 첫 해군 출신이라 발탁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입증 자신"…사표 수리 고민
조선일보와 법정 공방을 벌이게 된 채동욱 검찰총장 측은 입증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청와대는 소송 여부와 관계없이 사퇴의사를 밝힌 채 총장의 사표를 언제 수리할지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 '母子 살인'…며느리 공범 가능성
인천 모자 살해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범행을 자백한 둘째 아들이 어머니는 죽이지 않았다고 극구 부인하면서, 며느리 김 모 씨가 범행에 가담했는 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재정 확충" vs "부실 대책"
무상보육과 취득세 인하로 재정난에 허덕이는 자치단체를 위해 정부가 지방재정 확충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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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리맨 우상' 또 물러났다
국내 3위 휴대전화 회사 팬택의 박병엽 부회장이 '실적 악화'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윤석금 웅진 회장과 강덕수 STX 회장까지, '샐러리맨 우상'들의 성공과 실패를 되짚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