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 방안과 관련해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환경규제를 과감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린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기업 투자를 넓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규제완화와 정책에 관한 신뢰라며, 기업들이 입지 규제 다음으로 많은 애로를 호소하
박 대통령은 또, 환경 분야 외에도 입지와 노동, 금융 분야에서 여전히 남아있는 덩어리 규제들을 과감히 철폐하는 노력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곧 수출 경쟁력"이라며 "산업단지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대안을 찾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