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개발한 초음속 훈련기 T-50이 처음으로 해외로 수출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올해 연말까지 인도네시아
그 가운데 첫 2대는 어제(10일) 경남 사천 공군기지를 출발해 대만 가오슝과 필리핀 세부를 거쳐 오늘(11일) 인도네시아까지 비행 수출 코스에 올랐습니다.
T-50 훈련기는 우리나라가 지난 1997년부터 8년여에 걸쳐 개발한 세계 유일의 초음속 훈련기입니다.
우리나라가 개발한 초음속 훈련기 T-50이 처음으로 해외로 수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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