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북한이 일방적으로 단절시켰던 서해 군 통신선이 오늘(6일) 오전 재가동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남북이
우리 측이 개성공단 시설점검 인력 체류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군 통신선 재개가 이뤄지면서, 공단 내 전력과 수도 등의 점검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 열리는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 2차 회의에서는 제도개선 방안과 함께 공단 재가동 일정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지난 3월 북한이 일방적으로 단절시켰던 서해 군 통신선이 오늘(6일) 오전 재가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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