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이른바 '중공군 정월 대공세'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산화한 국군장병의 유해가 55년 만에 유족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육군 유해발굴단은 강원도 홍천에서 유해발굴 작업중 장복동이라고 새겨진 수통 한개와 유골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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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장복동씨를 포함해, 하반기에 발굴된 28위의 전사자 유해에 대한 합동 봉안식을 내일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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