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세훈·김용판 출석…의혹 전면부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국정원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증인 선서를 거부한 두 사람은 대선 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23일 실무접촉"…내일 점검팀 방북
우리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을 오는 23일 갖자고 북측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전기와 통신 등 설비 점검팀은 내일 방북합니다.
▶ 부부가 건물 통째로 빌려 성매매 알선
3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빌려 성매매를 알선해 오던 부부가 붙잡혔습니다.
특히 이들 부부는 경찰에 단속된 뒤에도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버젓이 성매매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 검찰 "전액 환수"…"새 입장 곧 발표"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추징금 1천672억 원 전액을 환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검찰의 강경한 움직임에 전 전 대통령 측은 주말쯤 새로운 입장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집트 충돌 640명 사망…뒤늦은 대응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를 군경이 무력진압하면서 사망자가 600명을 넘어서는 등 이집트 유혈사태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집트에 대
▶ F-35 위기…보잉·유로파이터 2파전
스텔스 성능을 앞세운 미국의 F-35 전투기가 차기전투기사업 수주경쟁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최종 가격 입찰에서 F-35의 가격은 사업비를 초과한 반면, 경쟁업체들은 파격적인 가격을 내놓으며 사업 수주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