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10월 라오스와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아세안 3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10월 초 열리는 `아세안+3' 정상
아베 총리가 이들 3개 나라를 방문하면 지난해 12월 총리 취임 이후 1년도 안 돼 아세안 가맹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게 됩니다.
아베 정권의 아세안 중시 배경에는 해양 진출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는 의도도 포함돼 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는 10월 라오스와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아세안 3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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