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드니사수-은게소 콩고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이니셔티
브'의 일환으로 콩고공화국에 대한 원조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회담에서 콩고 인프라 건설사업에 참여 중인 한국 기업에
이에 아프리카 연합 의장인 사수-은게소 대통령은 지역정세 및 경제개발을 위한 자국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한국의 발전이 아프리카 발전의 모델이 될 수 있다며 개발 파트너가 될 것을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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