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주자 중 한명인 박근혜 전 대표는 해외영주권을 가진 사람이나 해외 장기체류자들도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는 한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이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하며 힘 닿는 대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재외동포 기본법 제정에 대해서도 근본 취지에 공감하고 있으며, 법 제정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