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에서 비정규직 관련법이 심의될 예정인 가운데 민주노동당이 비정규직 법안이 처리될 경우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포함해 여당이 추진중인 모든 의안의 통과에 협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노당은 의원당 총회를 열어 850만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표해 비정규
민노당은 특히 전효숙 후보자 임명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표결 불참을 넘어서는 강력한 대응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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