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 간 회담이 잠시 후 개성공단에서 열립니다.
우리 대표단은 조금 전 회담본부를 출발했는데요.
윤석정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우리 대표단은 조금 전인 오전 7시 이곳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서 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수석대표로 지난 6일 실무회담과 같은 인원이 오늘 회담에도 나서게 됩니다.
북측도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역시 지난 6일 회담과 변동이 없습니다.
서 호 단장은 회담장을 출발하기에 앞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논의할 것이며, 남북 간 작은 신뢰를 쌓아 보다 큰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오늘 회담에서 우리 정부는 북측에 개성공단의 가동 중단에 대한 책임 인정과 확실한 재발방지책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북측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회담에 앞서 어제 개성공단을 들렀던 선발대는 시설 점검 결과 오늘 회담을 진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개성공단에는 대표단 외에 지원인력과 공동취재단 등 40명도 함께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MBN뉴스 윤석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