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외교 안보라인 인사개편과 관련해 오기와 독선 인사의 전형이라며 앞으로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해 부적절성을 파헤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이번 인사는 외교안보라인이 아니라 코드라인이라며, 국
을 모면할 길이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나경원 대변인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최소한의 국민 기대마저도 저버린 오기.독선 인사의 결정판 이라고 규정하고,송민순 외교장관 카드는 청개구리 인사로 한미동맹을 완전균열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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