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9월중 가계대출금리는 5.90%로 전월보다 0.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금리는 5.77%로 8월보다 0.09%포인트 떨어졌는데, 은행들이 우량고객을 위주로 대출경쟁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은행들이 수신기반 확대를 위해 고금리 예금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4.57%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상승해 지난 2003년 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