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민 10명중의 7명은 정부의 신도시 건설계획을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국회 재경위 소속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지난 26∼27일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20세 이상
또 조사 대상자의 93.9%는 판교 등지에서 분양된 아파트 값에 심각한 거품이 있
으며, 83.8%는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사실상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원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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