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 9명의 북송 사태 이후 이른바 '라오스 탈북 루트'의 복원을 위해 정부가 유명환 전 외교장관을 '정부 특사' 자격
유 전 장관은 탈북 청소년 북송 사태 이후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체류하던 탈북자 20명의 한국행이 관심사가 됐던 이달 중순 라오스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전 장관은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만나 탈북자 처리 문제 대한 협조를 구하고 라오스 탈북루트 정상화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탈북 청소년 9명의 북송 사태 이후 이른바 '라오스 탈북 루트'의 복원을 위해 정부가 유명환 전 외교장관을 '정부 특사' 자격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