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핵심 관계자는 수사는 원칙과 증거를 바탕으로 적법 절차에 따라서 엄정하게 진행되는 것이라며 일부에서 추측하는 수사 외압설이나 사의 표명 배경을 둘러싼 추측은 억측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
혔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여권의 국정원 간첩단 수사 압력설에 대해 근거없는 소설이고 황당한 얘기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며 원장의 사의 표명과 무관하게 국정원의 수사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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