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에 사용되는 레일 부품이 기준치를 벗어났다는 시험 결과에도 계속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독일 제조업체 제품을
심재철 의원은 그럼에도 감리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제출된 10개 샘플의 전체 평균값이 기준치 이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문제의 제품을 통과시켜 결국 선정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호남고속철도에 사용되는 레일 부품이 기준치를 벗어났다는 시험 결과에도 계속 사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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