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기 위해 암각화 전면에 임시 제방의 일종인 투명 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어제(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
키네틱 댐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된 투명 보호막으로 이뤄진 소규모 댐이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이동과 해체도 용이합니다.
하지만, 키네틱 댐은 임시방편에 불과해 10년 넘게 지속한 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정부는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보존하기 위해 암각화 전면에 임시 제방의 일종인 투명 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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