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이 대학생 평균에 비해 뚱뚱하고 체력도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회 교육위 소속 안민석 의원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이 국회 교육위의 국립대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남학생의 체지방률은 20.1%로 남자 대학생 평균치 15% 에 비해 5.1%포인트 높았
또 `매우 좋음'에서 `매우 나쁨'까지 5단계로 평가되는 체력 테스트 결과, 서울
대 학생의 근력은 남녀 모두 평균치 보다 떨어지는 4단계 `나쁨'에 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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