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한미 원자력협정의 만기를 2년 연장한 이후 첫 협상을 서울에서 개최했으나 재처리와 농축 등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양국은 어제(4일) 서울에서
정부 고위당국자는 "한미 양국의 이익에 최대한 공통분모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협상에서 결과를 내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9월 미국서 차기 본협상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미국이 한미 원자력협정의 만기를 2년 연장한 이후 첫 협상을 서울에서 개최했으나 재처리와 농축 등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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