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늘(31일) 예정됐던 대국민 담화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시험 성적이 위조된 원전 부품이 사용된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며 대국민 담화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당초 오늘 오전, 여름철 전력 수급 계획을 설명하고, 국민들에게 절전을 호소하는 담화문을 발표할 계획이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늘(31일) 예정됐던 대국민 담화 발표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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