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폐업이 발표된 진주의료원 문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오늘(29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대부분의 지방의료원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공공성과 공익성에도 일부분 원인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앞으로 중앙정부뿐 아니라 국회 차원에서도 공공의료원 전반에 대해서 개선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미혜 기자 / maco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