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룡해, 시진핑 예방…대통령 내달 방중
최룡해 북한 특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방하고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다음 달 말 중국을 방문해 한-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 오피스텔 뺏으려 세 차례 살인 시도
오피스텔 분양권을 차지하려고 건설사 대주주를 청부 살해하려 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차로 2번이나 치고, 야구방망이로 폭행까지 했지만 정작 피해자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습니다.
▶ 경인아라뱃길 1년…'돈 먹는 하마'
개통 1년을 맞는 경인아라뱃길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오가는 배가 거의 없는데도 매년 2백억 원이 넘는 관리비가 들어 '돈 먹는 하마'로 전락했습니다.
▶ 가정용 정수기 절반 이상 세균 감염
가정용 정수기 절반 이상이 세균에 오염돼 마시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균이 기준치의 110배나 넘게 나온 정수기도 있었습니다.
▶ 추가 테러 막은 두 아이 엄마 '영웅'
영국 런던 도심 추가 테러를 막은 여
두 아이 엄마인 이 여성은 흉기를 든 범인과 대화를 이어가는 기지를 발휘해 추가 범행을 막았습니다.
▶ 일본증시 '출렁'…아베노믹스 '휘청'
일본 증시가 어제 13년 만에 대폭락한 데 이어, 오늘도 심하게 요동쳤습니다.
무차별 엔저 정책의 후유증이라는 지적과 함께 아베노믹스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