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수천억대 해외비자금 운용 의혹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수천억 원대의 해외비자금을 관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자금 추적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이 회장이 비자금을 자식들에게 편법 증여했다는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위안부 할머니-하시모토 면담 취소
오늘(24일)로 예정됐던 위안부 피해 할머니 2명과 하시모토 일본 유신회 대표의 만남이 취소됐습니다.
할머니들은 하시모토 대표가 미리 사죄 시나리오를 준비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면담을 거부했습니다.
▶ 북 "대화 할 것"…미 "지켜보자"
김정은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한 최룡해가 "관련국과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은 비핵화가 우선이라며 지켜보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부산 살인 진드기 의심환자 숨져
부산에서 살인 진드기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숨졌습니다.
불안 심리가 확산하면서 전국적으로 의심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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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 씨가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미, 배아 줄기세포 사진 조작 의혹
세계 최초로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발표한 미국 연구진의 논문에 대해 사진 조작 의혹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