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총참모장이 현영철에서 김격식 전 인민무력부장으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
조선중앙방송은 22일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으로 출발했다는 보도에서 공항에 나온 환송인사 명단을 소개하면서 군 총참모장을 '김격식 동지'로 호명했습니다.
올해 75세인 김격식은 2007년 4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군 총참모장을 지냈으며 이번이 두번째로 같은 보직을 맡게 됐습니다.
북한군 총참모장이 현영철에서 김격식 전 인민무력부장으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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