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라이스 미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금강산 관광 등 경협사업이나 PSI참여 확대 여부와 관련해 유엔의 대북 결의안을 준거로 취지에 부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이런 노대통령의 설명에 대해 라이스 장관은 그러한 문제들은 한국이 판단해 결정할 문제라고 언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윤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는 가운데 외교적 해결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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