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내일 오전 청와대에서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을 접견한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아소 외상으로부터 북한 핵실험 사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듣고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방안을 포함한 한일 양국의 공조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전망입니다.
접견에는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송민순 청와대 안보실장 등이 배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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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내일 오전 청와대에서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을 접견한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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