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오늘 또 발사…사흘째 무력시위 왜?
북한이 오늘 오전과 오후 각각 한 차례씩 또다시 동해 상에 단거리 발사체를 쏘았습니다.
사흘 연속, 모두 6발의 무력시위를 이어 간 북한의 의도가 무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개성공단 기업 "23일 방북 허용해달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공단에 남아있는 자산·시설 점검을 위해 오는 23일 기업인들의 방북을 허용하고, 즉시 통행을 재개해 달라고 통일부에 요구했습니다.
▶ '국정원 의혹' 서울경찰청 압수수색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서울경찰청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성적 조작·은폐…국제중은 '비리중'
서울 국제중학교들의 입시비리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성적을 조직적으로 조작하는가 하면, 이를 은폐하기 위해서 자료를 무단 폐기하기도 했습니다.
▶ "왜 욕해"…동생 부부 흉기로 찌른 형
동생이 욕을 한다며 흉기로 찌른 50대 형이
싸움을 말리던 제수에게까지 흉기를 휘둘렀는데, 결국 동생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 행복주택지구 7곳 선정…연내 착공
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택정책인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서울 오류동 철도역사 등 7곳이 선정됐습니다.
연내 착공해 2015년 첫 공급이 이뤄지는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