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방문 중인 정홍원 총리가 취임 후 첫 외교 행보에 나섭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후 태국 치앙마이에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우리 기업이 태국의 물 관리
태국 정부는 홍수 예방을 위해 11조 4천억원 규모의 수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수자원 공사 등이 스위스, 중국 등과 입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와 우 사이 마욱 캄 미얀마 제1부통령과도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