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08년 이란에 로켓탄 기폭장치를 수출하려 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전해
아사히 신문은 대북 제재 이행 감시 전문가 그룹이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2008년 3월 화물선 컨테이너 2대 분량의 로켓탄 기폭장치를 중국을 거쳐 이란 남부의 반다르아바스로 보내려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유엔 안보리 제재에 따라 무기 수출입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북한이 2008년 이란에 로켓탄 기폭장치를 수출하려 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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