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통보하는 공문을 사건 당일인 현지시각 8일 오후 3시 주미 한국대사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방미단이 로스앤젤레스로 향
이어 최 대사와 이남기 홍보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한 전용기내 대책회의가 열려 대응 방안이 협의됐습니다.
공문에는 윤 전 대변인이 인턴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신고된 사실 등 사건관련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통보하는 공문을 사건 당일인 현지시각 8일 오후 3시 주미 한국대사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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