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간 전염병 통계치가 최대 1천4백배까지 차이가 나는 등 전염병 통계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 김병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1군 전염병인 콜레라의 경우도 지난해 질병본부는 16건으로 파악했지만 건보는 8천181건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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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간 전염병 통계치가 최대 1천4백배까지 차이가 나는 등 전염병 통계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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