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분양가 상한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폐지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제(30일) 취득세·양도세 한시 면제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후속 대책이 필요하면서 이같이
그러면서 지나치게 폭등하고 있는 전·월세 문제에 대해서도 국회가 빨리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추경을 제때 통과시키지 못하면 경제가 훨씬 더 나빠질 수 있다면서 민주통합당 지도부에 애초 약속대로 3일 또는 6일 본회의에서 추경을 처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