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개성공단 폐쇄의 마지막 조치로 점쳐지는 단전·단수 논란과 관련해 급수와 송전이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개성공단의 물과 전기는 개성 주민들도 같이 사용하는 만큼 인도적 차원에
그러면서 급수·송전을 위해서는 필수 인력의 왕래가 필요하다면서 북측이 대화의 장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경과 관련해선 야당 지도부에서 경제민주화 법안과 추경을 연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이는 상식에 어긋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