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내일 하루 일정으로 중국을 실무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실험 발표에 따른 공동대응 방안과 동북공정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번 중국방문은 1992년 양국 수교 이래 첫 실무방문으로, 두 정상간의 회담은 2003년 7월 노 대
정부 고위 당국자는 한ㆍ중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북핵실험 발표 후속 대책의 방향과 관련해, 한중 양국이 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효과지향적인 제재의 방식들이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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