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 콜로라도 주 정부와 운전면허를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정관 샌프란시스코 주재 총영사와 바버라 브롤 콜로라도주 세무국장은 현지시각으로 내일(17일) 관련 약정서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한국의 운전면허를 인정하는 미국 주는 13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정부는 미국 콜로라도 주 정부와 운전면허를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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