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중국 단둥 지역 주민은 오늘(16일) MBN '고성국 이혜경의 뉴스공감'과의 전화연결에서 북한과 중국간의 접경지역이 전혀 긴장상태가 안보이고 평소와 완전히 똑같다고 전했
평소와 똑같이 사람들도 생활하고 있고 물류나 여행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쪽에서 넘어오는 북한무역 상인들도 많은데 전혀 긴장상태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해외에서는 곧 전쟁이 날 것 같은 분위기로 보도를 하고 있지만 민간인들도 농담 삼아 이야기할 뿐 전혀 불안해하는 느낌은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