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경기 활성화를 위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1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은행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할을 해야 한다며 중소기업 총액대출 한도 확대와 금리 인하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에서 한국은행이 경제정책과 관련해 다소 굼뜬 모습을 보였다며 이번엔 그러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아울러 4월과 5월은 사회 불만세력들의 데모로 사회 안정이 위협받는 시기라면서 정부가 치안 안정을 위한 치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