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어제(3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고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전략적 노선을 채택했
조선중앙통신은 "이 노선은 사회주의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노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제 건설과 핵무력 건설 병진노선의 구체적인 과업으로는 '농업, 경공업에 역량 집중', '핵동력공업 발전' 등이 제시됐습니다.
북한은 우리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 회의를 오늘(1일) 평양에서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