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9일 서울에서 아베 신조 신임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부산 APEC 당시 고이즈미 총리와의 회담 이후 11개월
노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 한일관계 증진방안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방안, 역사인식 문제 등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13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와 한중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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