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홍원 "유신은 헌법가치 파손"
인사청문회 통과가 유력시되는 정홍원 총리 후보자가 소신발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 후보자는 박정희 정권 시절 유신헌법에 대해 헌법 가치를 파손한 반민주적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 퇴임만 하면 '대박'…공직 '전관예우'
전직 관료출신 장관 내정자 가운데 상당수가 퇴임 직후 재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청렴한 공직자가 퇴임만 하면 이른바 '대박'을 내는 데는 뿌리깊은 '전관예우'가 있었습니다. 그 실태를 짚어봅니다.
▶ 멈춘 택시 30%…교통대란 없어
택시법의 국회 재의결을 촉구하며 택시업계가 오늘하루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참여율이 30%대에 그치면서 우려했던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내연남과 함께 남편 살해…시신 동거
충북 청주의 한 주택에서 30대 남성 시신이 4년 만에 유골로 발견됐습니다.
아내가 내연남과 짜고 남편을 살해 한 후 박스에 담아 집에 보관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세계
제3회 MBN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세계적인 석학들은 박근혜 새 정부의 나아갈 길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호주산 당근…수입채소 식탁 '점령'
이번 겨울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면서 채소 가격이 급등하자, 중국을 넘어 호주 등 다양한 지역의 수입산 채소가 우리 식탁을 점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