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갖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북측이 먼저 전화통지문을 통해 군사실무회담을 갖자고 제의,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우리 측에서는 문성묵 국방부 북한정책팀장이, 북측에서는 박기용 단장 대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2+2' 회담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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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갖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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