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안에서 국회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핵실험으로 어떤 목적도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정부에는 국제사회와 다각적인 공조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이룰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탈북자 출신인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은 "이제는 단호한 응징의 철퇴를 내릴 시점"이라면서 "여야 지도자와 당선인이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