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수록 정체 심화…서울~부산 7시간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 7시간 이상, 광주까지는 6시간 이상 걸리고 있습니다.
▶ 열차 매진…고속버스 800대 추가 투입
경부·호남선 하행선 열차도 대부분 좌석이 매진됐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는 800여 대가 추가 투입돼 현장 또는 인터넷으로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 연휴 첫날 '꽁꽁'…동파 사고 속출
전국에서 동파 사고가 잇따르는 등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영하 3도, 청주 영하 1도 등 중부지역은 영하권에서 맴돌겠습니다.
▶ 인선 '박차'…다음 주 내각 발표
박근혜 당선인이 정홍원 변호사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차기 정부 인선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청와대 비서진과 장관 후보자들을 일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 백화점 협박범
전북 전주의 한 백화점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습니다.
검문검색 강화에도 아직 행방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북, 핵실험 지연…효과 극대화 의도
북한이 3차 핵실험 의지를 간접적으로 내비친지 2주가 넘었습니다.
핵실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